어느덧 12월1일, 첫눈이 기다려집니다.
뽀드득뽀드득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고,
아련한 그리움과 설레임이 가슴속을 파고 듭니다.
지나간 아픈 기억을 잊고 새롭게 맞이 할 올 겨울은

첫눈과 함께 행복한 날들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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