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se 정기 워킹을 마치며... 리짱 2008. 4. 13. 21:18 2008년 4월 13일 정기워킹 인천대공원에서... 워킹이란 이름으로 회색빛 콘크리트 도시를 떠나 푸르른 뭉게구름 아래 산들바람으로 이름 모를 빨강꽃 노란꽃을 눈안에 넣고 싱그러운 산내음에 취해 폼나는 워킹을 한다. 주왕색 유니폼 사이로 베어나는 땀과 벌렁거리는 가슴이 뛴들 관모산 정기앞에 사치인 것을수고한 몸땡이 안에 건강한 삶을 충전한다.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느끼지 못하는 자연이 가져다 주는 풍요 속에긍정하며함께 할수 있는 벗들과 걸을수 있음에감사한다. 2008년 4월 13일 정기워킹을 마치며 by 푼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