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se 아련한 기억 속에... 리짱 2008. 6. 18. 10:51 2008.6.15 남한산성에서 회상 / 푸른솔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빗물과 함께 흘러 내리는 지난 날들의 달콤했던 밀어들추적추적 떠나지 않는 고독한 시련이 되어지난날의 아득한 먼 옛날 얘기로끝내 토해내지 못하고 다시는 못올 아련한 사랑의 추억으로공허한 마음을 위로하는구나... 오늘처럼 비오는 날아득한 그리움에 입김으로 써내려간 이름 석자빗물과 하나되어 흘러 내리네 아~ 잊지못할 아련한 기억들이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