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se 그립다 친구야... 리짱 2008. 12. 11. 11:17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을 삶이 너무 힘들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하늘의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높여 밤을 깨울만큼 함께웃던 긴 긴 세월속에 점점 변해간다 느낄때 기억하자 우리약속을 먼곳에도 한걸음에 와 준 너와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말자 나의 친구야 변치말자 나의 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2008.12.7 무의도 호룡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