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se

향수

리짱 2010. 2. 13. 20:40
















사랑하는 딸아



오늘따라 보고싶다..

 

더 높은 꿈과 이상을 키우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너의 모습이 장하기만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마음도 있단다.


그러나 앞으로 전개될 너의 미래를 위해


외국에 나가있는 동안 더 많으것을 보고, 느끼고, 터득하며


너의것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오늘따라 고운 너의 모습이 너무 그립고 보고 싶구나

 
딸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