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se 고대봉에 올라 리짱 2010. 4. 6. 13:30 도심에서 벗어나 산뜻한 봄기운을 맞으며 열차도 타고 산에도 오르고.. 파릇파릇 산내음을 마시며 보고 즐겼던 고대산 산행.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산하다보니 어느덧 서산의 해는 기울고.. 까만 밤이 되서야 일상으로 돌아 왔다. 긴 이동시간으로 피곤함도 있지만 가끔 도심을 떠나보는것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