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se 선자령을 넘으며 리짱 2012. 1. 18. 20:37 살다 살다 내 언제 또 이런 동심의 마음을 느낄까. 일부러 할 수 없는 몸짓이기에 하얀 눈을 밟는 내내 유쾌하기만 하다. 말없이 가르치는 자연에 기대어 산길을, 눈길을 걸으며 인생의 희극을 쓴다. 오늘같이 산행길의 즐거움을 선사 받은 선자령을 걸으며 마음 통한 친구들이 옆에 있으니 나 언제나 즐거우리 by 푸른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