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se 첫.눈.산.행 리짱 2012. 12. 15. 15:15 최북단 대성산 앞 복계산정상에서 ..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 서쪽에 우리 모두는 서있습니다. 이 일몰의 언덕에서 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인생은 수고와 슬픔이라 말한 모세의 말을 떠올리며 각각의 계절이 준 깊은 위로도 느낍니다. 또 다시 떠오를 동쪽의 힘찬 비상! 포효와 묵묵함으로 우린 또 우리의 길을 가야겠지요. Photo by Lee Jou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