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se
아직도 하고싶은말이 많거든요
리짱
2006. 3. 14. 20:54
난 자지러지듯 크게 웃고
있죠
당신이 그 길 따라 걸어오는 게 보여요
우리는 가로등 불빛 아래서 만나
잠시 서로의 눈을 응시했지요
오직 이 세상에 우리 둘 뿐인 것 같아요
희망의 섬 위에 오직 당신과
나만이 존재하는 거 같아요
우리의 숨소리가 길게만 느껴지네요
당신 곁에 있게 해줘요
당신의 호수 속에
당신의 고요함 안에 거하게 해주세요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거예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거든요
당신이 그 길 따라 걸어오는 게 보여요
우리는 가로등 불빛 아래서 만나
잠시 서로의 눈을 응시했지요
오직 이 세상에 우리 둘 뿐인 것 같아요
희망의 섬 위에 오직 당신과
나만이 존재하는 거 같아요
우리의 숨소리가 길게만 느껴지네요
당신 곁에 있게 해줘요
당신의 호수 속에
당신의 고요함 안에 거하게 해주세요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거예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