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장봉도 트레킹 / 인천 옹진

비가 그친 안개낀 아침 날씨가 조금은 쌀쌀했지만 배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

산행시 안개로 인해 넓은 조망권을 확보되지 않았으나 봄을 인지 한듯 얼굴에 와닿는 바닷바람은 차겁지가 않았지만 바람소리 만큼은 아직도 겨울이다.

해안선을 따라 꾸며놓은 둘레길은 새로 정비 한듯 비교적 잘 되어있다. 능선을 따라 걷는 힐링은 겨울보다는 여름이 제격일듯.. 여름에 다시 오고싶은

그런 나즈막한 산이다.

▲ 처음으로 인천시민으로서 뱃삵으로 인센티브를 받은곳이다... 인천시민은 50%↓

▲ 삼목 선착장에 설치되어 있는 장봉도 지도

▲ 장봉도를 향하고 있는 배안에서..

▲ 장봉도 선착장 입구..

▲ 장봉4리 들머리에 들어서며..

▲ 전망대에서..

▲ 봉수대에서..

▲ 산행을 마치고 회기하며..

삼봉선착장 출발 → 장봉선착장 도착 → 버스탑승 장봉4리 정거장 도착 들머리로 완만한 경사도를 지나 해안선 둘레길 트레킹

잠시 백사장으로 내려와 점심을 해결하고 가막머리를 향해 산행...   능선을 따라 전망대, 봉수대를 지나 장봉4리로 하산후 버스로 옹암선착장(장봉도선착장)

이동후 출발했던 삼봉선착장으로 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