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7일 (일)

 북한산 / 족두리봉 →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사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뒤로하고 북한산으로 향했다.

 날씨는 전형적인 파란 가을하늘...

 예상했던대로 등산진입로는 인산인해다. 

 이곳은 처음 오르는 곳이기에 기대와 흥미가 배가되어 기분부터가 다르다...

 불광동에서 시작하여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30여분 ... 450m 족두리봉 방향 이정표

 

 전방의 족두리봉 암벽이 보인다...

 

  

 족두리봉 정상을 향한 암벽 타기...

 

 암벽을 타고 오른후 눈앞에 보이는 족두리봉...

 

 족두리봉 정상에서...

 

 

 향로봉을 향하여...

 

 향로봉 정상까지 200m를 가리키고 있는 이정표...

 

 사모바위 까지의 거리1,570m ...

 

 

 향로봉 정상에서...

 

 

 향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희미하게 보인는 백운대 그리고 노적봉...

 

 

 

 향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비봉...

 

 비봉 정상에서...

 

 비봉에 있는 신라 진흥왕순수비...

 

 비봉에서 바라본 사모바위...

 

 사모바위에서...

 

 사모바위...

 

 삼각산 승가사 일주문에서...

 

 승가사 다층 석탑...

 

 공덕동에 있는 맛집... 오향 족발집 골목

 하산후 맛집을 찾아 전철을 타고 이동한곳이 맛집으로 소문난 공덕동 족발집...

 오향족발 앞다리 그리고 개운한 순대국물에 소주한잔!

 맛감이야 어떻든 배고픔에 허겁지겁 집어 먹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니 어느덧 바깥은 어둠이 드리워지고 간간히 비가 내린다.

 주말의 끝을 잡고 동료들과 함께 기분좋은 한잔술의 오르는 취기에 젖어 인천을 향하는 전철에 몸을 맡긴다...

 

 

사랑 테마 의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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