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따오 (中國 靑島)

노산 : 옛날부터 "해상명산제일" 이라고 불리우는 중국의 유명한 도교성지 로써

            바다를 뚫고 우뚝선 산세는 중국의 18000Km의 대륙 해안선에서 최고봉이며 바다와 산이 어울려 수려하다.

 

청도 노산 국립공원...  

입장료가 편향적이다... 인민화폐로 외국인은 50위안, 내국인은 25위안...

 

노산을 오르는 길가의 과일 노점상들... 현지에서 생산되는 과일들로 처음보는 과일도 많다

 

산세가 너무 좋아 오르고 싶은 충동을 자제하느라 혼났다...

정해진 코스외에는 오르지 못하도록 경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 표지만큼은 한국어와 일본어로 되어 있다 ( 다른 안내 표지에는 한국어 없음 )

 

누구나 이곳에 오면 신선이 따로 없다...

 

도교 성지 답게 곳곳 바위에 새겨진 글귀가 마음을 다스린다...

 

장기알은 크기만 다를뿐 여기꺼와 비슷...

 

 

 

 

그림에서나 볼수 있는 멋진 풍경... 산과 바위와 정자가 어우러진 너무나 멋진 모습이다...

 

 

 

 

자연을 보존한 만큼 산세가 수려해 찾는이로 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오르는 내내 등산복을 입은 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었다... 중국인들은 산을 휴양지로 찾는것이 일상화 된듯...

 

하산후 지인과 함께 들린 평양관...

느끼한 음식만 먹다가 모처럼 우리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으니 좋기만 하다...

한식 코스요리를 먹는동안 서빙해준 북한처녀와 함께... 찰칵!  가슴에 단 북한 김일성 뺏지를 처음 봤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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