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4일 월요일 아침

 

아침에 눈을 떠보니 온 세상이 하얗다.

밤새 소복히 내려앉은 눈은 동트는 새벽을 알리지만 출근길을 고민하게 만든다..

많은 적설량에 차를 놓고 여느때보다 좀 서둘러 카메라도 한대 챙겨 넣고 집을 나선다..

조용하기만 한  집앞 공원.. 흔적없는 눈을 밟으며 카메라를 들이대 본다..  오늘따라 공기도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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