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g의 체중이 2개월만에 65kg으로...

 

사람의 따라서 과식의 정도차는 여러 가지지만 반신욕으로

꼭 여윈다고 한마디로 말할수는 없다.

그러나 반신욕을 계속하고 동시에 과식을 하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살이 빠지는 사람들 많다.

 

사례1.

85kg이던 체중이 2개월만에 65kg으로 만든 이사람은 60세 남성으로서 심장이 상당히 약했다.

신장은 165cm도 채 못 되지만 그 만큼의 체중이 있었으니 가슴부위보다 배가 굉장히 큰

맥주통의 체형인 이 사람은 매일 거르지 않고 30분씩 반신욕을 해서 2개원 뒤에는 어깨가

넓어지고 허리가 가늘어지는 역삼각형의 몸이 되었다.

 

멜빵을 하지않으면 바지가 절로 내려가던 몸매였으나

지금은 허리띠만 해도 충분하고 심장기능도 거의 회복되었다고 한다.

 

- 부은듯 팽팽하던 몸이 날씬 해졌다.

 

말할것도 없이 비만은 과식에서 생깁니다.

그 근본은 과식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심신의 조절 부족에 있는 것입니다.

비만해지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체내에 많은 지방) 등이 이상하게 증가하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혈액이 끈끈해 지면서 혈액벽에 콜레스테롤이 달라붙어서 혈관내강(관의 공동) 이 좁아집니다.

다시 말해서 혈액의 흐름을 나쁘게 하는 조건이 이중으로 겹치게 되는것 입니다.

당영히 몸의 냉기를 더욱 재촉하는 성질도 있습니다.

 

반신욕을 계속해서 냉기가 제거되면 몸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점점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이 줄어듭니다.

혈액으리 흐름이 좋아져서 냉기가 제거되면 식욕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자연히 먹는양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살이 빠지게 되는겁니다.

 

다이어트(減食)만으로 살을 뺀다면 얼굴이나 목에 주름살 투성인 예가 많지만

반신욕을 하면 그런일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부은듯 팽팽했던 몸이 깨끗이 빠집니다.

 

반신욕에서 발췌    著者 : 進藤義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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