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15일 광복절 (대부도 & 오이도)

 

광복절! 국기 계양을 끝내고 뭘 할까 고민하다가 바지락 칼국수나 먹으러 대부도로 향했다.

파란하늘 나즈막하게 떠있는 하얀 뭉게구름 아래 태양은 강렬하게 뜨겁기만 하다..

△ 조력발전소 휴계소 하늘 높이 떠있는 광복절 축하 퍼레이드 태극기 연..

 

 

△ 잉카의 후예 로스안데스 그룹의 영혼을 불러내는 잉카음악 그리고 공연...

 

 

 

 

△ 인디오의 멋진 모습을 클로즈업 해봤다..

△ Tardecer (황혼) - Nucanchinan

안데스 음악의 정서에는 흥겨움 속에 갇혀 있는 한과 그리움이 담겨져 있는듯.

조용하지만 격렬하고, 흥겹지만 서럽고, 부드럽지만 깊은 그들의 음악은 바로 우리의 옛 조상들이 생활속에서 가꾸어온 마음을 담고 있는 듯 하다.

 

 

 △ 대부도 3대 할머니 손칼국수집 바지락 칼국수...

 △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에서 바라 본 풍력발전기가 이채롭다.

 

△ 오이도 빨강등대..

 

 

△ 오이도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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