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대청봉

2011년 6월 4일(토) ~5일 (일)

코스 : 한계령→ 서북능선→ 끝청→ 중청→ 대청봉→ 희운각→ 천불동계곡→ 비선대→ 소공원(신흥사)

동행 : 회사,지기

 

연휴다.. 가고 싶어했던 설악산..

시간을 낼수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 호적기를 맞았다.. 미련없이 떠나 본다..

 

출발지인 한계령 휴게소앞에서 일행들과 함께..   (인천 전철 05:20 출발→ 동서울 07:35 우등고속 출발→ 한계령 10:40 도착)

 

한계령에서 출발하여 끝없는 오르막길을 2시간 오른끝에 서북능선에 올라서다..

 

귀때기청봉과 대청봉 방향을 가리키는 갈림길 .. 한계령 2.7Km ~ 대청봉 6Km 구간 이정표앞에서..

 

서북능선을 타며 펼쳐지는 끝없는 산세..

 

서북능선에서 바라 본 중청..

 

 

한계령에서 설악산에 오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통과해야 하는 아치형으로 구부러진 나무..

 

 

끝청에서 바라 본 우측의 울산 바위가 보인다..

 

 

중청에서 일행들과 함께..

 

중청에서 내려 오면서 바라 본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대청봉에서 바라 본 공룡능선..

 

대청봉에서 바라 본 용아장성..

 

대청봉 정상에서..

 

일행들과 함께..

 

 

대청봉에서 바라 본 중청대피소와 중청..

 

중청 대피소에서 바라 본 중청..

 

소청에서 희운각으로.. 1.3Km 구간이지만 희운각까지 내려가는 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는것 같이 지루하기만 하다..

 

◎ 한계령 : 오전 11시 출발

◎ 희운각 : 오후 18시 도착 (희운각 예약 : 2명, 비박 : 2명) === <이동거리 : 10 Km>

        주변의 끊임없는 코 고는 소리를 들으며 밤하늘을 훤히 비쳐주는 초롱초롱한 별무리 속에 커다란 북두칠성은 유별나게 빛나 보였지만

        비박준비를 소홀히 한탓으로 밤새 추위와 싸우며 뜬눈으로  지샜다..

 

희운각에서 6시 출발..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하며..

 

 

 

 

 

 

 

 

천불동계곡의 비경..

 

천당폭포..

 

 

양폭 대피소..

 

 

 

 

비선대 다리에서..

 

권금성을 바라보며..

 

 

신흥사..

 

소공원.. 많은 인파들로 연휴의 넉넉함과 함께 여유롭기만 하다..

 

소공원에서 바라 본 권금성 케이블카..

 

일주문 사이로 울산 바위가 선명하게 보인다..

 

신흥사 일주문에서..

 

권금성 케이블카..

 

속초 바다..

푸른물결 망망대해 끝자락 수평선이 볼수록 마음 마져 넓어 지누나.. 또 다시 돌아 다가 온 여름의 계절~

낭만과 정렬로 이 넓은 바다를 모든이들이 모여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겠지..

 

 

속초 해수욕장.. 이른 여름이지만 벌써 부터 30℃를 오르내리는 오늘!

물속에 들어가고픈 충동이 찾는이들로부터 마음 설레게 하고 있다..

 

◎ 희운각 출발 : 06:00

◎ 소공원 도착 : 13:00 === <이동거리 : 9.1 Km>

     속초 고속터미날로 이동하여 인천행, 동서울행 우등고속 15:30 예약

     속초항에 들려 하산기념 한잔..캬~ (그 맛은 죽어도 못잊음..)

     15:30 인천 출발 ----> 20:30 인천 터미널 도착

 

◎ 설악산 이동경로 : 한계령 → 소공원(신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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