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 어라연

 

2013년 08월 19(일)

코스 : 문산나룻터→ 두꺼비바위→ 어라연→ 된꼬까리여울→ 섭세나룻터  (총 13km / 3시간)

위치 : 강원도 영월군 동강

동행 : 산사모  
 

 

푹푹찌는 무더운 여름을 날릴수 있는 물을 찾아 강원도 영월 동강을 찾았다..

 

 △ 출발지인 문산 나룻터...

 

 △ 구명 쪼끼를 착용하고...

 △ 출발 하기전에 무사고 화이팅을...

 

 

 △ 물싸움도 하면서...

 △ 거센 물쌀도 헤치고...

 △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기도 하며...

 △ 두꺼비 바위을 지나며...

 

 △ 암벽에 손바닥이 찍혀있다...

 

 

 

 

 

 △ 가을도 아닌데 코스모스가 만발?  우째 이런일이..

 

 폭염으로 지친 여름.. 동강을 찾아 맑고 청량한 1급수 물살을 가르며 도시의 찌든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었던 하루였으나 귀가길 고속도로에서 보낸 5시간의 정체시간은

 더욱더 참을수 없는 또 다른 스트레스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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