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7일 (토)

솔고개 → 상장능선 → 육모정 → 우이동

 

주말의 아침

전철역에서 호석님, 영기님 랑데뷰~

서울역에서 704번 탑승 그리고 솔고개 하차

가을 하늘 햇살이 마냥 청량하기만 하다.....

 

 

 

 

 

 좌측 오봉을 배경으로 ...

 

 오봉... 언제 봐도 멋지다...

 

 

 

 우이동 하산길...

 

육모정에서 우이동으로 하산하며 카페 실외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푸르른 가을 햇살아래 빨갛게 타버린 단풍과 곱게 양탄자로 깔아놓은 낙엽위를 걸으며 함께 한 지기들과

즐거움으로, 행복 뿌듯함으로, 세상사는 이야기속에 하나의 가을추억을 주머니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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