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박물관

 

공화춘. 우리나라에 자장면을 가장 먼저 선보인 음식점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1984년에 문을 닫았다는데, 언제 다시 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장사를 계속하는데, 점심 때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1883년 인천의 개항과 더불어 형성된 청나라 조계지에는 청나라 관원, 상인, 노동자들이 넘쳤다.

그리고 이들을 상대로 한 숙박업과 요식업이 급속히 발전하였다.

1905년 22세의 청나라 청년인 우희광이 청나라 조계지에 음식점과 호텔을 겸업하는 '산동회관(山東會館)'의 문을 연다.

그리고 1911년 신해혁명으로 1912년 2월 청나라 황제 선통제가 폐위되고, '중화민국'이 건립되는데, 우희광은 이를 기념하여 산동회관을 공화춘으로

개명하는데 '공화춘'은 공화국 원년(元年, 1912년)의 봄(春)이라는 뜻이었다."     - 공화춘'에 대한 위키백과의 설명 -

 ▲ 최초 자장면을 만든 최초의 공화춘 자리를 인천시에서 매입하여 자장면 박물관을 세웠다..  박물관 전관

 ▲ 박물관 입구..

 

 

 

 

 ▲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이면 당연히 먹어야 했던 자장면..

 

 ▲ ▽ 자장면의 발전사..

 

 

 

 

 

 

 

 

 

 

 ▲ 공화춘 최초의 현판..

 

▲ “중국인들의 정신적 지주, 차이나타운의 상징”
입구에 설치된 페루는 거주 중국인들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는 건물입니다. 미국, 일본의 차이나타운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천에 설치된 페루는 중구와 자매 결연을 맺은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가 무상 기증한 것으로, 중국 정부가 2억원을 들여서 직접 제작한 것 입니다.

중국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나라에 패루를 무상 기증한 것은 처음이라 합니다.  

 ▲ 한중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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