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일 (일) 제주도 송악산 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지 못한
즐거움이란 있을수 없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혼자이고 싶을때도 있지...

일탈의 여유를 찾고자 나섰지만
가슴 한쪽에는 채우지 못할 허전함도 있었다네...

세월은 유수와 같은것

시간이 더 가기전에 그대와 함께
마음편히 기대어 동행하고 싶다네...

려본다
 
  2008년 6월 1일    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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