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1일 (토)

연경산 / 청학사

 

연경산을 하산하면서 문학터널 위를 돌아 아스팔트길을 따라 발 닫는데로 가본곳이 청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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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터널 위에서 내려다 본 요금소... >

 

 < 조용하고 넓은 공간내에 잔디밭과 벤치... >

 

 < 청학사 초입의 표지석... >

 

 

 < 대웅전 옆에 부처님 석상... >

 

 < 범종... >

 

 < 부처님 좌불석상... >

 

 < 대웅전... 조용하게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성우 목소리의 명상적인 해설이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

 

 

< 우아한 단청의 색채감이 한눈에 들어 온다... >

 

불교의 이념과 사상에 대해 잘 모르지만 천주교 신자인 내가 자주 찾는 이유는 아마도

나즈막하게 들려오는 풍경소리와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은은한 명상에 대한 해설 (성우 목소리)에 심취해

마음에 안정을 얻는데는 별도의 명상을 갖지 않아도 효과가 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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