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필리핀 마닐라 북쪽 푸닝(Punning)에 있는 노천유황온천. 1991년 피나투보 화산의 대폭발 이후 생겨난 온천으로서 이곳에 도착하려면 현지인이 운전하는 사륜구동

짚차를 타고 30분 가량 올라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기암절벽 계곡의 절경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온천에는 물의 온도가 조금씩 다른 여러 개의 탕이 있는데, 이곳에서 온천을 하면 50℃ 이상에서만 자란다는‘쿠사츠’라는 미생물이 몸의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전해진다.

 △ ▽ 화산재로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온천수가 합쳐져 흐르는 계곡물 위로 달리는 짚차의 스릴을 바로 느낄수 있다.

 △ 푸닝 온천 전경..

 △ 노천 온천탕이 계단식으로 펼쳐저 있고 각 탕마다 물의 온도가 각각 다르다..

 △ 여유 만만.. 힐링 만족..

 △ 이 지역 소수부족인 이따이따이 족(키가 140cm 이하) 운영하는 모래 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