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5일 (토)

국사당→숨은벽→백운대

 

서울역앞에 704번 지선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를 지나 국사당 앞에서 하차

흐린날씨이지만 햇볕도 없고 덥지도 않은 산행하기에는 좋은 그런 날씨...

숨은벽 산행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기대가 된다.

 

 국사당! 북한산 굿당이다... 징소리와 장구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것이 이곳이 어떤곳인지 짐작케 한다.

 

 백운대 3.2km 이정표 방향으로 거슬러 오른다.

 

 좌로는 인수봉, 중앙이 숨은벽, 우측 백운대가 한눈에 보인다.

 

 

 해골바위..

 

 

 숨은벽...

 

 숨은벽을 배경으로...

 

 만장봉...

 

 백운대를 오르며...

 숨은벽에서 백운대로 오르는 코스는 마의 깔닥고개...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쉼없는 경사도로 길기만 하다.

 

 

 인수봉을 배경으로...

 

 

 백운대 정상에서...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인수봉...

 

 하산길... 위문...

 

 

 도선사 방향으로 하산...

 

 

 하산후 우이동에서 시청쪽으로 이동중 무교동 낚지볶음에 소주 한잔...

 

 산행코스 : 국사당 → 숨은벽 → 백운대 → 도선사

 도선사에서 도선사 전용버스로 우이동까지 편이를 제공. 정해진 요금은 없지만 내고 그만,  안내도 그만...

 헌금식으로 운용하는 버스가 있어 기분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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