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그리고 그사람...
                        팔짱을 끼고 걸어도 
                        어색하지 않은 그사람...
      함께 하며 있는말 없는말을
      편히 나눌 수 있는 그사람...
      생각이 깊어 늘 위안이 되어
      어깨를 내어주던 그사람...
      항상 설레이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그사람...
      오늘따라 그사람이 보고싶다 친구같은 그사람이...
      by 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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