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실현하기 위해 선택한 길을 가는 건 때로
         산을 오르는 것과도 같습니다.
         등산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힘들게 올라갈수록 
         정상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더 커진다는 걸 알지 못합니다.
         올라가는 데 기울인 노력이 클수록 더 큰 행복을 맛보게 되고,

         그 행복한 느낌이 더 오래도록 기억되지요."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꿈 길을 산에 오르는 것에
         견주기도 하지만 등산과는 전혀 다른 면도 있습니다.
         등산은 산에 오르면 반드시 다시 내려와야 하지만
         꿈은 그렇지 않습니다.

         산 너머의 산을 향해
         다시 오르고 또다시 올라야 합니다.

         꿈은 계속 자라나고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등산에도 쉬 지치지 않고 행복해 하는 사람,

         그가 바로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 Le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아  (0) 2014.11.25
바라보기만 해도  (0) 2010.08.16
그대와의 인연  (0) 2010.07.12
동백아가씨 LIVE  (0) 2008.08.23
너를 생각하며  (0) 2008.08.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