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그저 건성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산을 진정으로 바라보면 우리 자신도 문득 산이 된다.
내가 정신없이 분주하게 살 때에는 저만치서 산이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

내 마음이 그윽하고 한가할 때는 내가 산을 바라본다. (법정)

 

 

        

 

'● Sen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산.행  (0) 2012.12.15
가을.. 그리고 추억  (0) 2012.10.25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0) 2012.07.06
가자.. 길을 떠나자  (0) 2012.06.21
사노라면 / 노사연  (0) 2012.05.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