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의 꿈 / 조용필
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2013.4.21
충남 태안 여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