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루 설날아침...

이산가족의 슬픔이 그대로 묻어나는 부친의 묘역에서 바라 본 북녘땅 개풍시...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발만 뻗으면 닿을수 있는 그곳을 반평생을 동경하고 그리워하다 끝내 북녘땅이 바라다 보이는

이곳에 뼈를 묻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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