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은 우리 둘만의 일

없었던것으로 하자고 하면

없었던것으로 돌아 가는 일.

 

어도 남이 보기엔

없었던 것으로 없어 지지만

우리 둘만의 좁은속은

없었던 이로 돌아가지 않는 일.

 

랑은 우리 둘만의 일

겉으로 보기엔 없었던 것 같은데

없었던 일로 하기엔 너무나도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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