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벗어나 산뜻한 봄기운을 맞으며

 

열차도 타고 산에도 오르고..

 

 파릇파릇 산내음을 마시며 보고 즐겼던 고대산 산행.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산하다보니 어느덧 서산의 해는 기울고..

 

 까만 밤이 되서야 일상으로 돌아 왔다.

 

긴 이동시간으로 피곤함도 있지만

 

가끔 도심을 떠나보는것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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