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 마니산
2007.4.7 (토)
좀 늦은 시간때인 9:00 출발
함허동천에 도착하니 :10:00
)
<함허동천 입구에서 시작한 산행 계곡방향으로 오르기 시작...>
)
<만개한 연분홍 진달래가 피어있는 갓길을 따라서...>
)
<바위들로만 연결되 늘어선 능선...>
좌우 시야가 확트인 그런 매력이 있어 오르지 않고는 그 맛을 느끼지 못한다.
)
<올라온 자 만의 희열을 느낄수 있는 기쁨을 안으며...>
)
<바위능선에 올라선 느낌은 바로 하이파이브...>
만물이 소생하는 4월!
노란 개나리 봄빛에 하얀 목련이 기지개를 피고 북쪽으로만 핀다는 보라빛 진달래가 만개 하면
몸도 마음도 함께 하는가 보다...
오랜만에 오른 마니산 주바위 능선...
올라와 내려다 보니 변한것은 깍아 펼쳐지고 올려 쌓은 아파트...
변해도 너무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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