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베트남 / 하노이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하노이는 작은 파리로 불리울만큼 아름다운 프랑스식 근대 건축물들과 오랜 베트남의 구시가지, 베트남의 정부기간 및 각종 문화시설, 박물관, 대학,

 그리고 크고 작은 관광지등이 있는 베트남의 수도이다.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면서 지인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다...

 1. 수년전만 해도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사람에 대한 반한 감정(월남전)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사라진 대우그룹의 김우중씨가 베트남에 호텔을 비롯해 많은 간접시설 그리고 건설공사등 무상으로 기반을 닦아줌으로써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베트남에서는 존경 받는분의 한 사람이다.

 2. 한국 드라머를 통해 한국민의 감정을 이해했고 따라서 베트남의 미의 기준(가는허리 → 하얀피부)도 달라졌다고 한다.

     더불어 K-POP의 인기는 물론이며 한국 문화 따라하기가 유행할 정도로 관심이 많고 화장품의 인기는 더욱더 높다고 한다.

 3. 그러나 소수민족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라이따이한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월남전때 한국군으로부터 고통을 당한 분들에게는 정부로 부터 사과와 보상이

    있어야 할것이다.  이는 위안부로 희생되었던 분들이 일본으로 부터 사과와 보상을 받는것과 같을것이라 이해한다.

 4. 베트남은 젊은 국가라고 한다.  1975년 이후 출생한 젊은층이 베트남 인구의 과반수가 넘을 정도라니 거리에는 패기가 넘치는것이 미래지향적 경제속도가 빠르게

    진행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