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일 (토)

도봉산 / 우이암

 

12월 첫날!

콧바람 좀 쐴겸 호석님과 함께 가까운 도봉산을 찾았다...

아침공기가 조금은 차지만 이내 열받는다.

보문능선을 따라 조용히 드리워지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12월의 첫날을 맞는다.

보문능선에서 바라본 우이암...

 

역시 호석님은 멋져...

 

우이암에서...

우이암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비경...

좌로부터 우로 뜀바위-칼바위-신선대-자운봉-만장봉-선인봉

 

우이암에서 바라본 우뚝서있는 오봉... 언제봐도 멋지다...

 

 

 

그리 차지만은 않은 아침공기가 청량하리만치 좋다.

옷깃을 추수리고 오르다 보면 심장의 박동과 함께 한주간 몸에 축적되어 쌓인 노폐물을 걸러 또 다시 새로운 에너지로 충전할수 있는

근거리에 위치한 도봉산!

그 도봉산을 오랜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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