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전체가 혼통 황 교수 이야기 뿐이다.

과연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는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가짜일까?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교수의 배아줄기세포가 애초부터 없었다고 했다는데...

이게 어찌된일인지... 에구...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다.

 

서울대 안규리 교수도 배아줄기세포가 정확히 몇 개가 만들었져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개사육장에서 날아온 곰팡이에 의해 훼손됐거나 사진 촬영 과정에서 변질된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고

또한 황 교수도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만든 것은 확실하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대한민국에서 영웅시 되고있는 아이 러브 황교수!

나 또한 mbc pd수첩이 잘못 되었다고 심하게 질책도 했건만...

 

이문제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치부를 드러낸 이상 명확하게 밝혀

내적으로는 모든이들의 의구심을 덜고 희망을 줄수있는 계기로 전개 해야하고

외적으로는 대한민국 과학 과제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는일이 급선무 일것이다.

 

아직도 희망적인 바램이 있다면

황 교수와 중요 역활을 해온 서울대 이병천 수의학과 교수가 현재 냉동 보관 중인

배아줄기세포를 꺼내어 복원작업 진행중이며 3주 정도 걸린다 하니

차분하게 기다려 볼수밖에 없을것 같다.

 

덧붙혀 하고싶은 말중에

새튼인지 셔튼인지 하는 사람의 콧대를 눌러주고 싶은 마음과

행여 중증 장애인들의 희망적인 바램을 꺾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 Sen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킹콩" 을 보고나서...  (0) 2005.12.18
러브레터 / 첫번째  (0) 2005.12.18
아침부터 헤맨 출근 쑈  (0) 2005.12.13
뭔 송년회를 평일에 한다구...  (0) 2005.12.12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당신  (0) 2005.12.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