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그림을 그린다면
      한 세상 사는 동안을


      하루는 기쁜날로
      하루는 행복한날로 멋지게 그릴텐데...

      때로는 몸살나는 눈먼 사랑앞에
      그리움의 덫을 놓고 목말라 하는날도 그려보며
      투정도 부려 볼텐데...

      파도 소리는 여전히 귓가에 맴돈다
      바람탓이겠지...

      송악산아 내가 왔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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