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사랑대로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서산에 해가 기울때면
하늘은 붉게 물들어 간다.

내 사랑하던 시간은 그렇게 떠나가는데
너를 붙잡지 못하고 멍하니 바라만 보누나.

사랑했던 시간들 보다는 그리워 했던 시간들이
훨씬 더 많은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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