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을 오르며..



무던히도 더웠던 
끝자락에 걸려있는 여름날
푸르름과 함께
북한산 휘돌아 우뚝 선 숨은벽
그 숨은벽을 오르며
또 하나의 추억을 담습니다.

 

          2010.8.22

북한산 숨은벽 앞에서

'● Sen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네요..  (0) 2010.09.13
비 오는 날  (0) 2010.09.10
월미도 유람선상에서  (0) 2010.07.05
가을을 안으며  (0) 2010.06.08
못난아..  (0) 2010.06.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