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두산 (2011.3.27) |
편지.. 유재하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짓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 내려가네
왜 멈춘한이 쓰지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버릴까 지워 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왜 멈춘한이 쓰지 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보릴까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보내버릴까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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