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넘긴 이시간
얼마만에 가져보는 느긋한 시간인가 *^^*
 
생각할것도
고민할것도
 
훌훌 털어버리고...
 
마우스 가는대로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오랜만인 이시간
 
잠이 안오는것은
그옛날
쬐끄만하던 초등학교때
소풍가기 전날 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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