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아 내 사랑아 너를 알고 사랑함이 포근하고 따스함을 배웠고 너를 사랑하며 아픔도 슬픔까지도 사랑함을 알았고 너를 사랑하며 받는 사랑도 기쁨임을 알았지만 주는 사랑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함을 배울수 있었어 그래서 네가 더욱 좋아 다른 사랑하는 사람들은 영원이라는 말 반신 반의하면서도 믿음이라는 소망하나로 뜬 구름위를 걷는것 같겠지만 나 네 삶이 건너는 다리에 발을 들여 놓은 그 순간 영원이란 약속 굳이 네게 하지 않을께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 갈때마다 너를따라 지나온 길이 흔적없이 사라져 내 기억속에 지울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이야 이미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네가 되어 있으니 그것이 영원이기에 사랑은 아픔이란 말 이제는 알것같아 더 주지못해 안타깝고 더 가까이 하지못해 가슴 아프고 더 많은 즐거움을 더 많은 행복을 더 많은 사랑을 네 삶속에 깊이 심어주고 향기로운 기쁨으로 활짝 꽃 피우기를 이렇게 원하는데 하지만 아픔속에 기쁨이 싹트고 있음도 알것같아 네가 내미는 손길이 빗물이며 네가 바라보는 시선이 바람이며 네가 미소짓는 모습이 햇살이기에 내 마음 밭에 너의 미소가 가득 열린 사랑의 나무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어 내가 너의 따스한 옷이 되어줄께 내가 너의 달콤한 양식이 되어줄께 내가 너의 포근한 잠자리가 되어줄께 내 사랑아 너 그거 알고있니? 너 때문에 내 삶의 고목나무에 새로운 사랑이 싹트고 꽃 피고 있음을 너 때문에 모든것이 아름답고 너 때문에 모든것이 달콤하고 너 때문에 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 내 사랑아 그 새로운 삶 모두 다 너에게 아낌없이 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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