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힘들어 할 때,
여러 말로 설득하는 것보다 꼭 안아 주며 말하십시오.
"여보, 힘들지?"
남편이 직장 문제로 사업상의 어려움이 있을 때,
남편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말하십시오.
"여보 힘드시지요?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학교 시험에서 떨어지거나 일에 실패해서 괴로워하는
자녀들이 있으면, 꼭 안아 주며 이렇게 말하십시오.
"난 너를 사랑한단다."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주저앉히기도 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기도 합니다.
말은 곧 힘입니다.
에너지입니다.
"당신 힘들지?"
이 말은 말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자! 오늘도 행복 만땅하는 하루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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