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바깥 나들이가 자유롭지 않은 추석연휴 3일째...

딱히 재밋는 일도 없이 집콕의 연속이었지만

사전 예약으로 계획된 쭈꾸미 낚시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날이 밝기 한참전인 새벽3시 매제와 조카사위와 함께 출발해서

도착한 영흥포구..

간단한 몸 온도체크와 탑승자 신상 등록과 함께 승선!

 

출발과 함께 비가 내린다.

나눠준 우비와 구명조끼를 걸치고 1시간 반을 쾌속질주해서

도착한 서해바다 집어 포인트...

 

 

낚싯대를 드리우고 쭈꾸미와의 전쟁은 시작됐다.

그리고 잡아 올리는 일만 남았다

7시부터 11시 까지 조업결과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며 같이 승선한 조사들과 함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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