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양 군포에 있는 한마음 선원에서 장인장모의 천도제에 참석했다.

교리적으로 가톨릭신자인 내게 익숙치 않은 자리이나 엄숙하게 이뤄졌다.

사람은 태어나서 삶을 다하고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극락왕생을

비는 의식을 통하여 사람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화두속에 고뇌하며 많은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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