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루 설날아침...
이산가족의 슬픔이 그대로 묻어나는 부친의 묘역에서 바라 본 북녘땅 개풍시...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발만 뻗으면 닿을수 있는 그곳을 반평생을 동경하고 그리워하다 끝내 북녘땅이 바라다 보이는
이곳에 뼈를 묻히셨다.
'●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 을미년 첫날 해오름 (0) | 2015.01.01 |
---|---|
아버님 영전에 바칩니다 (0) | 2014.07.04 |
새해 / 갑오년 1월 첫날 (0) | 2014.01.31 |
결혼기념일 (0) | 2013.11.09 |
천도제 (0) | 201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