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꺼냐고 물으니깐 모른다구?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니꺼 내꺼가 어딧냐구?
괜히 물어봤다 생각하고 후회했어...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잠재의식!
그런 잠재의식을 갖고 있었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나더라고...
맘 상한것 같고...
그런데 이상도 하지,
니꺼도 확인하고
내꺼도 확인 했는데
우찌 그런 말을...
그냥 빈말이라도
듣기좋게
니꺼 라고 하지 그랬니...
그럼 마음이라도 편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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