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느때와 달리 집 뒤에 있는 공원을 가로질러 출근중

아침햇살을 받으며 보랏빛 진달래에 이어 만개한 분홍빛 연산홍에 푸욱 빠져 헤매다 핸드폰 카메라에 담았다.

 

 

 

 

조용하고 아늑한 공원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분홍빛 연산홍이 마치 새악시를 닮은듯 이쁘기만 하다...

이름 모를 텃새 한마리가 머리위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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