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나절 머리가 무겁더니
눈이 십리나 들어가는 피로를 동반한 졸음이
오전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정신을 차리며
흔들리지 않을려고
오후도 힘겹게 시간을 보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더욱더 짜증나게 들려오는 말, 말, 말
정말 싫다...
일찍 퇴근이나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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