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달이었다면

 

12월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내일수 있는

다정한 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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