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는 그새 어둠이 자리 잡고...

7080 옛추억을 더듬는
통기타의 리듬에 빠져드는것은
아마도 젊은날들을 잊지 못해서 일거야...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
뒤돌아 보니
그 세월 어찌 흘렀는지
이제야 알것 같소...

아직은 늦지 않은 남은 세월앞에
노랫말 따라 감성으로 지성으로

사랑하는 이와
삶의 여행속에서 마음 비우며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 4월1일  블르오션에서 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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