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장난 별빛이 부서지는 바람부는 바닷가에서 그대를 만나 처음 사랑을 배웠고 그대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죠

세월의 장난으로 너무 늦게 만난 우리는 밤이 새도록 독한 사랑을 나누었고 독한 그사랑의 세월도 가네요 세월아 가지마 .. 세월아 가지마.. 예쁜 우리님 얼굴에 주름살 남기지마 시간아 멈춰라.. 시간아 멈춰라.. 아픈 우리의 사랑아 이대로 멈춰다오 짧은 내생에 마지막 사랑 당신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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